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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10주년 기념식 및 토론회 개최 관리자 2018-10-01
- 지난 10년 9만2천건 심의, 판정의 전문성 및 공정성 향상에 기여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7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서울남부지사 7층 대강당에서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10주년 기념식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2006년 12월 노사정 합의로 2008년 7월 1일 설치된 업무상질병판정 전문기구이다.

판정위원회의 설치는 뇌심혈관계와 근골격계 등 업무와의 상당인과관계 판단이 어려운 업무상질병 판정의 전문성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였으며, 지난 10년간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은 9만2천여 건에 이르고 인정률은 다음과 같이 변화하였다.
아울러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판정위원도 218명에서 550명으로 크게 늘었다.

기념식에서는 판정위원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정진주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장, 안연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 등 판정위원과 직원 8명이 고용노동부장관상과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1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의 발전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명실상부한 업무상질병 전문 판정기구로서 그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고 하면서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연대하여 업무상질병 판정의 전문성과 공정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업무상질병부 유정재  (052-704-7432)